구글 상위노출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200가지 이상
- 알고리즘이 자주 변동하므로 대처하기가 어려움
-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최근 글에 대한 가중치가 별로 없음
SEO 효과가 나타나려면 평균 3 ~ 6개월 정도 오랜 시간이 필요함
구글 상위노출에 비중이 큰 5가지 요소
200 개 이상의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요소 중에서 비중이 큰 것들을 5개의 카테고리로 묶어서 보여드립니다. 수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대략적인 퍼센트로 나타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보시는 것처럼 콘텐츠 30%, 사용자 경험 25%, 테크니컬 SEO 15%, 온페이지 SEO 15%, 오프페이지 SEO 15%를 차지합니다.
접근이 어려운 백링크와 관련된 오프페이지 SEO 15%를 제외하면, 85% 정도가 웹사이트 관리자들이 꼼꼼하게 신경을 쓰면 상위노출에 도움이 되는 최적화 요소들입니다.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 이 정도의 많은 요인들을 고려하면서 구글 SEO에 맞추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네이버 SEO는 구글만큼 까다롭지 않고 비중이 다른 점도 있지만, 구글의 60~70%를 천천히 따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의 종류
구글 웹사이트 성능보고서
검색엔진 상위노출 요건 중 일부를 차지하는 웹사이트 성능점검이 네이버는 없기 때문에 공신력이 있는 구글 PageSpeed Insights 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상위노출의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기술적인 요소이므로 의미가 있습니다.
모두 100점 만점에 90점이 넘어야 초록색으로 나타나는데 ‘성능‘은 80점 이상, ‘검색엔진 최적화‘는 90이 넘어야 일반적입니다. 특히 검색엔진 최적화 점수는 최소한의 기준치이므로 점수에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모두 90점이 넘어도 검색엔진 상위노출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최소한의 기술적인 기준입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나타나는 속도와 지연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요소로서 검색엔진 최적화와 더불어 중요합니다. 한국이 IT 강국이므로 빠르게 로딩이 되지만 구글 기준의 검색순위 랭킹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보안과 관련된 https를 비롯한 기술적인 부분이므로 별로 신경을 안 써도 됩니다
검색결과에 나타나는 메타 설명을 비롯하여 최소한의 검색엔진 적합성을 판단하는 요소로서, 실제보다 점수가 높게 나타나므로 최적화가 많이 필요한 분야입니다.